[동영상] 현대차, 외국인 강한 매수에 6일만에 반등

10일 현대자동차(현대차)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외국인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6일만에 주가가 반등했습니다. 10일 종가는 2000원 오른 18만4500원입니다. 52주 최고가는 24만9000원, 최저가는 16만2000원입니다.

현대차는 화물연대의 총파업으로 울산공장의 생산라인 일부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현대차의 생산 차질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주식을 매집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36만5000주, 기관이 23만9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59만8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10거래일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최대주주는 현대모비스로 지분 21.43%를 갖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의 최대주주는 기아입니다. 현대차는 외국인의 비중이 27.0%, 소액주주 비중이 54%에 달합니다.

현대차의 분기별 실적은 변동폭이 컸지만 예전의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현대차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30조2986억원, 영업이익이 1조9289억원, 당기순이익이 1조777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