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엔씨소프트, 신작 출시 기대감에 주가 올라

20일 엔씨소프트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신작이 출시된다는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20일 종가는 1500원 오른 39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86만원, 최저가는 39만원입니다.

엔씨소프트는 플랫폼 확장을 위해 7개의 신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4분기 신작 콘솔 게임이 출시되면 매출이 증가할 전망입니다. 리니지 시리즈들도 견조한 매출을 보이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분기별 매출액은 주춤했지만 급성장하는 모습입니다. 하나금융투자는 엔씨소프트의 올해 2분기 영업수익(매출액)이 6496억원, 영업이익이 1613억원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최대주주는 김택진 대표로 지분 11.9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지분 8.90%를 갖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외국인의 비중이 42.0%, 소액주주 비중이 57%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9만7000주, 외국인이 4만7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14만2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8일째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