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공포심리, SVB 사태 벗어났다… VIX 최저 수준, CNN지수 탐욕

공포심리가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후유증을 떨쳐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IX(변동성지수)는 52주 최저 수준입니다. CNN비즈니스의 공포탐욕지수는 탐욕구간에 놓여 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VIX는 4월 21일 16.77로 마감됐습니다. VIX는 지난주 52주 최저치인 16.17을 기록했습니다. VIX는 지수가 낮을수록 공포심리가 덜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VIX는 지난 3월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영향으로 한때 30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긴축 강화 움직임과 금리 상승에도 투자자들이 느끼는 공포심리가 훨씬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CNN BUSINESS의 공포탐욕지수는 4월 21일 65로 탐욕구간에 놓여 있습니다. CNN비즈니스의 공포탐욕지수는 높을수록 탐욕에 빠지고 낮을수록 공포에 사로잡힌다는 수치입니다.

CNN비즈니스 지수는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직후 한때 24를 기록하며 극한공포 구간에 놓였습니다. CNN비즈니스 지수는 실리콘밸리은행 사태 전에는 50 수준으로 중립구간에 있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