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주가 강세, 서머 랠리 준비하나?…금리 상승세, 원/달러 환율 하락

한국 증시는 지난주 SG증권발 후유증을 딛고 강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증시는 부채한도 협상에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금리는 상승세이며 원/달러 환율은 내렸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지난주 2%대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반도체 훈풍이 불어오면서 삼성전자의 주가가 급등한 덕분에 2.5% 상승했습니다. 코스닥은 2.3% 올랐습니다.
미국 다우존스는 지난주 부채한도 협상 결과를 지켜보며 소폭 등락하다 0.4% 상승으로 마감됐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지난주 기업들의 호실적 덕분에 3% 상승했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금리는 상승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 2년물은 4.23%로 일주일 새 0.25%포인트 상승했고 한국의 국고채 3년물은 3.34%로 0.11%포인트 올랐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지난주 소폭 올라 71.69 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주 미국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7.80원 내려 1326.70원에 마감됐습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VIX(변동성지수)는 16.81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변동성이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많습니다. CNN 공포탐욕지수는 67로 탐욕구간으로 계속 빠져들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