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코스닥 거래대금은 코스피 앞서…미 신용등급 강등에 사흘째 하락

코스피와 코스닥은 4일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여파에 사흘째 내렸습니다. 국고채 3년물은 올랐고 원/달러 환율도 상승했습니다. 코스닥의 거래대금은 코스피보다 약간 앞서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4일 전일보다 0.10% 소폭 하락했으나 거래대금은 전일보다 26.47% 줄었습니다. 개인이 3094억원을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90억원, 1051억원을 팔았습니다.
코스닥은 코스피보다 낙폭이 약간 커 전일보다 0.21% 내렸습니다. 2차전지주들은 여전히 약세입니다. 이날 코스닥 거래대금은 11조원 규모로 작년말보다 2.3배 증가한 수준입니다.


고객예탁금은 3일 기준으로 54조8628억원으로 전일보다 3648억원 줄었으나 작년말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준입니다. 국고채 3년물은 4일 0.123%포인트 올랐고 환율은 1309.8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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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