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씨는 2011년 6월 한 인터넷 채팅사이트에서 당시 14세인 윤모 양 등 가출 청소년 3명에게 숙식을 제공하겠다며 유인한 뒤 지난달까지 모텔과 오피스텔 등지를 돌며 총 3790회의 성매매를 알선하고 성매매 대금 4억원의 대부분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송씨는 채팅사이트에서 여자 행세를 하면서 남성들에게 조건 만남을 제안하는 수법으로 성매매를 알선하고, 가출 청소년들이 성매매를 거부하면 하루 50만 원의 벌금을 내게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여가부는 성매매 피해 가출 청소년들을 보호 시설로 보내 치료회복 프로그램과 법률지원, 직업훈련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