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미국산보다 국내 점유율이 더 높은 호주산 소고기 관세가 철폐되면 국내 한우 가격의 하락폭이 커질 것"이라며 "(이를) 방치하면 축산업계 기반이 무너져 축산업이 사라질 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한미 FTA 체결 이후 미국산 쇠고기 수입량은 과거 5년간 평균 수입량보다 53.6% 증가하면서 국내 한우가격은 과거 5년 평균 가격보다 11% 폭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박근혜 정부는 한·호주 FTA의 시행에 앞서 확실한 생존대책과 보호대책부터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