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정치적 금도를 넘어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와 예의도 져버린 비수이고 화살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개인의 삶 속에 가장 큰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 주지는 못할 망정 비극적 가족사를 거론하면서 아버지 전철을 밟을 것이라는 저주 발언이 과연 상식적이고 정상적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정치인이기 이전에 인간으로서 있을 수 없는 망언"이라고 강조했다.
최 원내대표는 "진솔한 사과와 함께 정치적 책임을 지는 게 최소한 도리"라면서 "그럼에도 민주당은 정도와 상식을 벗어난 일련의 사태에 대해 책임 있는 사과와 조치는커녕 후안무치와 적반하장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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