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대부분의 수업에 저소득층 밀집지역 학생들에게 50% 이상 예약 우선권을 부여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도 적극 참여하도록 하고 있어서 부모의 소득 격차에 따른 학력격차의 소지를 줄이는데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원어민 화상콜센터에서는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수업 만족도를 조사하고 학년 초와 학년 말 사교육비 지출 금액과 성취도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수업 만족도는 정규수업 87.8%, 방과후수업 94.2%, 개별수업 96.8%, 방학캠프 94.8% 등 평균 93.4%의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학업 성취도 향상도를 확인하기 위해 중학생 67명을 대상으로 말하기를 포함한 100점 만점 평가에서는 학년 초에 비해 9.1점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교육비 절감에도 효과적이었다. 초·중학생 1009명을 대상으로 연초와 연말에 실시한 영어 사교육비 지출 실태를 조사한 결과 1인당 월 평균 1만 6130원이 줄어들어 화상수업이 실시된 기간이 8개월임을 감안하면 1인당 연간 12만 9040원의 사교육비를 절감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김채화 원장은 “학교에서 제공하는 영어 수업은 주당 3~4시간 내외로 학생들이 영어에 노출되는 기회가 충분하지 않고 원어민 교사의 배치도 넉넉하지 못한 상황에서 광주의 공교육에서는 온라인을 통한 영어 회화수업을 적극 추진해왔다”며 “내년에는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교육정보원은 올해부터 저소득층 밀집지역 학생들에게 60%를 우성 예약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한편 저소득 가정의 자녀들이 희망하는 경우 수업 신청 후 콜센터에 연락하고 방문하면 서류 확인 없이 헤드셋과 웹카메라 등 화상수업에 필요한 장비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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