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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총 “시간제 교사 도입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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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총 “시간제 교사 도입 철회” 촉구

[글로벌이코노믹=조현경 기자] 시간제 교사 도입을 철회하고 정규 교원을 확충하라는 주장이 거듭 제기됐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 한국교총)는 27일 한국교육개발원에서 개최한 시간선택제 교사제도 도입과 관련된 공개토론회에서 이같이 피력했다.

시간선택제 교사제도 도입은 교육과 교직사회의 특수성에 부합하지 않는 제도라는 이유에서다. 한국교총은 “경찰, 군인, 소방공무원의 경우 특수성이 인정돼 제도 도입이 배제된 것처럼 시간선택제 교사제도의 도입도 철회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정규교원 충원을 통한 교육력 제고와 근본적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것을 교육당국에 촉구했다. 한국교총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학급당 학생 수 OECD 상위 수준 개선, 2017년까지 교사 1인당 학생 수 OECD 상위 수준 개선, 표준수업시수제 도입 등을 통한 교사의 주당 수업 시수 감축을 위한 정규교원을 충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육아 등으로 인한 경력단절을 위해 육아휴직수당 현실화와 휴직 전 기간 경력 인정 등의 정책적 보완을 우선 시행해야 한다”며 “교육분야의 시간제 공무원의 경우 시간강사의 정규직화 검토, 교육행정분야의 적용 등 학교현장의 반발과 갈등, 혼란을 최소화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과 교육서비스 질적 제고를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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