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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총, 교육부에 ‘누리과정 개선’ 긴급 교섭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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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총, 교육부에 ‘누리과정 개선’ 긴급 교섭 요구

[글로벌이코노믹=조현경 기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와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회장 전호숙)는 28일 누리과정 운영시간을 기존 3~5시간에서 5시간으로 연장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교육부에 긴급 교섭·협의를 요구했다.

그간 이들 단체는 누리과정 운영시간 확대에 따른 총체적 부실위기를 지적해왔다. 행정전담인력이 없는 병설유치원의 경우 지나친 행정업무로 인해 질 높은 유아교육은 물론 위생, 안전 등 돌봄 역할까지 소홀해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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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단체는 누리과정 시간을 최소 30분에서 1시간 범위 내에 유치원이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교섭에 포함하는 한편, 기존에 요구했던 △유아학교 명칭 변경 △단설유치원 확대 △병설유치원 전담 교무업무 보조인력 배치 △유아교육과 보육 행정체계 교육부로 일원화 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편 한국교총은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한 ‘교원지위향상을위한특별법’에 의거해 교육부와 교섭·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교원지위향상을위한교섭·협의에관한규정’에 의해 긴급 교섭·협의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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