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은 2일 오후 2시 서울 남산 백범광장에서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당내에서는 이혜훈 최고위원이 가장 먼저 출마선언을 했고 김황식 전 국무총리도 출마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원은 행사에서 서울시장 출마의 '걸림돌'로 여겨졌던 현대중공업 보유주식 백지신탁 문제에 대해서는 법과 제도에 따르겠다는 기존 견해를 재차 강조할 계획이다. 또 7선 의원으로서 복지분야에서 중앙정부와 원만한 조율을 해 나갈 수 있는 힘 있는 후보라는 점도 부각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정상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