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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생들 3·1절 계기교육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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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생들 3·1절 계기교육 받는다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3월 새학기 시작과 함께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3·1절 계기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1절 계기교육은 초·중·고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3월 개학 이후에 1주 이내에 실시하며 시업식과 입학식 등을 활용, 학교장 훈화와 교내 방송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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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계기교육 자료는 광주교육청에서 제공하는 ‘3·1절 계기교육 자료’를 활용하거나 각급 학교에서 자체 제작해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계기교육은 최근 일본에서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추진하고 역사왜곡을 일삼는 등 우경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과 태도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광주교육청은 보고 있다.

또한 그동안 3·1절 계기교육이 개학과 입학 직전의 공휴일, 긴급한 학사 일정 등으로 소홀히 돼 온 만큼 향후 3·1절 계기교육이 활성화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광주교육청 한 관계자는 “새학기가 시작되는 시기에 3·1절이 국경일로 지정돼 일선 학교에서 계기교육이 소홀히 돼왔다”며 “올해 3·1절 계기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형성하고 앞으로 계기교육이 내실 있게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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