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양양군에 따르면 이날 산불은 오후 7시14분께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에서 발생해 서풍을 타고 낙산사 방향으로 번졌다. 다행히 불은 한 시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낙산사는 지난 2005년 양양에서 발생한 화재로 소실된 적이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하자 펌프차 등 장비 36대와 460여명의 진압대원을 긴급 투입해 산불을 진압했으며 현재는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번 산불로 산림 0.3ha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현재 강릉, 속초, 고성, 양양, 동해, 삼척 등 동해안 6개 시·군 평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