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생산자, 유업체, 소비자 등은 낙동진흥회에서 이사회를 열고 올해는 원유가격을 인상하지 않기로 협의했다.
낙농진흥회는 지난달 말 통계청이 발표자료를 근거로 이사회를 열고 2014년도 원유기본가격 인상 요인이 리터당 25원에 이르렀다며 원유가격 조정(안)을 상정했다. 또 원유가격 연동제는 시장수급상황을 감안한 협상방식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원유가격 연동제는 가격을 두고 낙농가와 유업체가 극심한 갈등을 빚어오자 지난해 8월 도입됐다. 농립부는 연동제 틀을 유지할 경우 오는 하반기부터는 2.9% 추가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