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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미국 스타벅스, 매장 도착 전 '모닝커피' 구매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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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타벅스, 매장 도착 전 '모닝커피' 구매 서비스 개시

미국의 커피전문점인 스타벅스는 최근 포틀랜드 지역에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스타벅스 제품의 결제부터 주문까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객이 직접 모바일폰으로 해당지역의 스타벅스 지점을 지정하고 구매 품목까지 설정한 후 결제까지 하는 시스템이다.

서비스를 도입하게 된 주요 목적은 아침 출근길에 마시는 커피인 ‘모닝커피’를 테이크 아웃을 하는 사람들이 매장에서 기다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선주문을 하게 되면 매장에서 미리 주문한 제품을 제조하기 시작하고 고객이 찾아오는 순간 음료만 건네면 거래는 종료된다.

이미 모바일로서 쿠폰이나 포인트로서 스타벅스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는 있다. 전체 구매의 15%가 모바일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번 모바일 앱도 금세 상용화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서비스는 2015년에 전국적으로 확산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고객들이 매장에 도착하는 시간과 커피의 따뜻한 온도가 미스매칭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조금 더 체계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과 매장이 시간까지 설정해 적시성을 구현하는 것이 이번 모바일 시스템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윤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