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간 기준
이미지 확대보기라이터는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전체 금지물품 적발 건에 50.9%에 달해 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칼, 가위가 각각 29.8%, 10%로 뒤를 이었다. 국제선에서는 음료, 화장품, 김치, 젓갈류와 같이 폭발물로 오인받을 수 있는 액체류가 보안검색 적발물품의 대부분(69.1%)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 측은 "라이터는 습관적으로 가지고 다니는 물품으로, 어디에 두었는지 정확하게 모르고 걸리는 경우가 다반사"라며 "특히 ‘기내’에만 화기 등 위험물질을 소지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짐에 실었다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또한 "휴대용 전자의료 장비의 경우에도 여분 배터리가 위탁수하물 반입이 금지되며, 보관함에 안전하게 넣은 경우에 한해 2개까지 객실반입이 가능하다"며 "액체 및 겔류는 기내에는 100ml 이하, 위탁수하물로는 500ml 이하 용기로 1인당 2L까지만 가능하고, 주의할 점은 모두 용기 기준이기 때문에 용기 안에 액체 또는 겔류가 일부만 들어있어도 규정에 위반된다"고 덧붙였다.
최인웅 기자 ciu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