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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휴교, 제한된 정보와 어려운 임상연구...'도움되는 치료제 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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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휴교, 제한된 정보와 어려운 임상연구...'도움되는 치료제 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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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로 인한 사망과 휴교 소식이 이어진 가운데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전 세계적으로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려가 유독 큰 이유는 치사율이 약 40%로 알려졌기 때문. 지난 2003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비상 경계령이 내려졌던 사스의 평균 치사율이 14~15%였던 것에 비해 더 높은데다 아직까지 개발된 치료제 및 예방 백신이 없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메르스는 메르스-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호흡기 감염증으로 38도 이상의 발열 및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있다.

현재 메르스 치료법은 항바이러스제인 인터페론과 리바비린을 같이 투여하는 약물 치료가 전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열제 등 증상을 완화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보조 치료도 병행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메르스에 대한 정보가 제한적인데다 임상연구도 쉽지 않아 백신 개발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최근 진원생명과학 연구소장 정문섭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에볼라 백신을 개발하는데 1~2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 만큼 메르스 백신도 그 정도의 개발 기간을 예상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메르스 휴교 소식에 네티즌들은 “메르스 휴교, 방법 없네” “메르스 휴교, 감염경로도 잘 모른다던데” “메르스 휴교, 마스크 쓴다고 되겠나” “메르스 휴교, 무섭다”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홍가희 기자 hk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