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달 14∼21일 메르스 최초 확진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했다가 22일 퇴원하고 자가격리 지시를 받았으나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순창으로 온 것으로 확인됐다. 병문안을 온 아들도 지난달 30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메르스 양성 확진자는 밤사이 5명이 늘어나 총 41명이 되었으며, 사망자 1명이 발생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5명의 추가사례와 사망자 1명을 발표했다.
추가 확진자 중 3명의 환자는 B의료기관에서 각각 지난달 14~27일, 지난달 20~28일, 지난달 22~28일에 9번, 14번 확진자 등과 같은 병동에 입원한 환자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순창 메르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순창 메르스, 주말 지나면 더 늘어나 있겠지..." "순창 메르스, 아직도 의료기관 내 감염인가요?" "순창 메르스, 약속 다 취소해야겠네" "순창 메르스, 마스크 품절이라 구하기도 어려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진 기자 phj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