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사망자의 아들 A씨는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어머니께서 B병원에 계셨을 당시 병원 측에서는 메르스 감염자가 있다는 사실을 공고하지 않았고 같은 층에 있다는 사실도 말해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A씨는 "어머니는 퇴원 후 건강하게 생활을 하셨고 같이 놀러가며 밥도 먹으면서 지냈다. 그러다가 24일 오후 11시쯤 호흡이 나빠져서 긴급하게 L병원으로 앰뷸런스를 타고 입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A씨는 "1일 오전 면회를 갔더니 '메르스 감염 의심환자로 격리조치를 했다'고 하더라. 내가 왜 보호자에게 아무런 연락이 없었냐고 하니 정신이 없었다고 하더라"라며 당시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박효진 기자 phj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