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90번째 환자 A(62)씨는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내원한 뒤 지난 1일부터 자택 격리중 발열로 옥천제일의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았다. 이후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켜 옥천성모병원을 거쳐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응급실을 경유해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또 95번째 환자 B(76)씨는 대전에선 처음으로 양성판정을 받았던 16번째 환자 C(40)씨와 같은 병실에서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을지대학교병원 중환자실은 발생 병동의 의료진과 환자를 전원 격리하는 코호트( cohort) 격리를 시행하고 있다.
대전시는 각 자치구의 메르스 관리비상상황실을 부구청장 체제에서 구청장 체제로 격상시켜 운영하고 있다.
대전 메르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전 메르스, 17명이나?" "대전 메르스, 빨리 쾌유하시길 빕니다" "대전 메르스, 대전도 꽤 퍼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진 기자 phj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