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40대 여성은 지난달 27일 14번 환자가 머물던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급체로 들렀던 시어머니를 만나러 갔다가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임신부는 1차 검사에서는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2차 검사에선 음성을 받아, 3차 유전자 검사를 실시했으나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아 메르스 확진자가 되었다.
이로써 11일 기준 전체 환자 수는 109명이다.
보건당국은 일시적으로 환자 수가 늘었지만 곧 안정세를 되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삼성서울병원을 거친 환자들이 다른 병원을 경유한 사례가 나오면서 추가 감염 가능성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현재 상태가 불안정한 환자는 "메르스에 감염된 채 대형 행사에 참석했다"고 서울시가 지목한 삼성서울병원 의사 등 모두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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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진 기자 phj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