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성은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급체로 들렀던 시어머니를 만나러 갔다가 메르스에 감염되었으며, 함께 머물렀던 부모 역시 확진판정을 받았다.
1차 양성, 2차 음성 결과를 받았던 이 여성은 3차 유전자 검사에서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아 최종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보건당국은 이 40대 임신부의 치료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태아에 영향을 줄 것이 염려되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 10일 전남 보성군에서는 64세 주민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남 창원 지역에서도 77세 여성이 1차 검사 양성 판정을 받았다. 두 사람 모두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메르스 치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르스 치료, 임신부 정말 큰 일이다" "메르스 치료, 임신부 어떡해" "메르스 치료, 대증요법만으로 될까?" "메르스 치료, 전남 보성에 강원도 속초까지... 전국에 다 퍼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진 기자 phj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