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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의 수명’ 동물원 코끼리는 절반으로 ‘뚝’...‘이유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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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의 수명’ 동물원 코끼리는 절반으로 ‘뚝’...‘이유 알고보니?’

사진=mbc'아프리카의 눈물'이미지 확대보기
사진=mbc'아프리카의 눈물'
코끼리의 수명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코끼리의 수명은 60~70년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프리카코끼리는 죽을 때까지 번식력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동물원에서 사는 코끼리는 야생 상태 코끼리보다 평균 수명이 절반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사이언스에 소개된 논문에 따르면 동물원의 코끼리는 ‘비만’과 ‘스트레스’로 인해 야생의 코끼리 보다 수명이 짧다는 것으로, 케냐의 한 국립공원에서는 아프리카코끼리의 평균 수명을 측정한 결과 평균 수명이 56년으로 나왔으나, 동물원의 아프리카코끼리의 평균 수명은 16.9년으로 나와 야생의 3분에 1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코끼리의 수명, 동물원 코끼리 불쌍하다.” , “코끼리의 수명, 사람만큼 사는구나”, “코끼리의 수명, 생각보다 짧네”, “코끼리의 수명, 도토생각난다”, “코끼리의 수명, 귀여운 코끼리들 불쌍하다”, “코끼리의 수명, 자연스러운게 역시 가장 좋은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안 기자 ean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