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확진자 중 2명은 아산충무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의 의료진인 것으로 확인됐다. 163번 확진자는 119번 확진자가 아산충무병원에 입원한 기간인 지난 5~9일 같은 병동에 출입한 의료진이며, 164번 확진자는 75번, 80번 확진자가 입원 중인 삼성서울병원 같은 병동의 의료진인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명인 165번 확진자는 강동경희대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로 대책본부는 이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메르스로 인한 총 사망자가 23명으로 집계됐다. 메르스 치사율도 13.93%로 전날보다 1.57%포인트 증가했다.
한편 대책본부는 치료 중인 환자는 118명(72%)으로 전날(124명)보다 6명 감소했고, 퇴원자는 5명 늘어난 24명(15%)이라고 알렸다.
퇴원자는 40번째(남, 24세), 44번째(여, 51세), 59번째(남, 44세), 62번째(남, 32세), 71번째(여, 40세) 확진자로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돼 2차례 메르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대책본부는 오늘 새벽 6시 기준 격리 중인 사람은 총 6729명으로 전날보다 221명(3%) 늘었고,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총 4492명으로 전일대비 541명(14%) 증가했다고 전했다.
전체 격리자(6729명) 중 자가 격리자는 5857명으로 전날에 비해 53명(1%) 줄었으며, 병원 격리자는 전날보다 274명(46%) 늘어난 872명으로 집계됐다.
박효진 기자 phj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