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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임신부, 퇴원수속 中 "새벽에 양수터져 재왕절개 수술, 건강한 男아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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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임신부, 퇴원수속 中 "새벽에 양수터져 재왕절개 수술, 건강한 男아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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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임신부가 별 탈 없이 무사히 건강한 아이를 순산했다.

이 임신부는 처음으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 여성으로, 메르스 치료법 및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두고 온 국민이 걱정하던 환자였다.

오늘 23일 삼성서울병원 등에 따르면 109번 메르스 확진 환자 A 씨(39)는 이날 오전 5시쯤 제왕절개를 통해 남아를 출산했다.

또한 분만 예정일을 며칠 앞두고, 새벽에 양수가 갑자기 터져 긴급 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임신부 A 씨는 최근 두 차례 걸쳐 진행된 유전자 검사에서 모두 음성판정이 나오면서 완치 판정을 받고, 이에 퇴원을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메르스 임신부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메르스 임신부, 천만다행이네요" "메르스 임신부, 산모와 아이 건강하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메르스 임신부, 얼마나 걱정을 했던지" "메르스 임신부,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진 기자 ph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