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 환자가 4명 추개돼 총 179명으로 집계 된 가운데 건국대병원·삼성서울병원이 부분폐쇄 되고 강릉의료원 전면폐쇄 됐다.
24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추가된 환자 4명은 병원 응급실 환자 2명, 환자의 가족 1명, 간호사 1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176번 환자(51)는 지난 6일 건국대병원에서 76번 환자에게서 감염됐다.
178번 환자(29)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6일까지 평택박애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가족이다.
179번 환자(54·여)는 강릉의료원 간호사로 96번, 97번, 132번 환자 치료 중에 메르스에 노출됐다.메르스 환자를 치료하던 의료진이 감염된 것은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사와 간호사, 의사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한편 A 씨와 접촉한 원장과 의사, 간호사 등 18명에 자가 격리조치를 내렸고, 행정요원 등 39명은 능동모니터링에 들어갔다. 도 보건당국 간부 3명도 지난 22일 강릉의료원 의료진을 격려차 병원을 방문, A 씨를 접촉해 자가 격리 대상이 됐다.
이번 신규 메르스 환자 추가로 건국대병원이 부분폐쇄 됐으며 삼성서울병원은 부분폐쇄 일정을 무기한 연기했다. 또한 의료진이 감염된 강릉의료원은 전면 폐쇄됐다.
박효진 기자 phj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