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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마침내 청와대 입성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누구? 박 대통령· 아베 총리 가문 일제 만주괴뢰정부 때부터 깊은 인연... 한·중·일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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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마침내 청와대 입성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누구? 박 대통령· 아베 총리 가문 일제 만주괴뢰정부 때부터 깊은 인연... 한·중·일 정상회담

아베신조일본총리가 마침애 청와대에 들어섰다. 한중일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서다. 아베신조 총리의 외할어버지와작은 외할아버지는 박근혜 대통령의 어버지인 박정희 전대통령과 인연이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아베신조일본총리가 마침애 청와대에 들어섰다. 한중일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서다. 아베신조 총리의 외할어버지와작은 외할아버지는 박근혜 대통령의 어버지인 박정희 전대통령과 인연이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윤식 기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마침내 청와대에 발을 들인다.

청와대에서 1일 열리는 한·일·중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형식이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는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와 함께 청와대로 왔다.

아베총리는 1954년생이다.
그의 외할아버지가 기시 노부스케(岸信介) 전 총리다.

작은 외할아버지인 사토 에이사쿠(佐藤榮作) 도 총리를 지냈다.

사토 전 총리는 박정희 정권 당시 1965년 한일기본조약에 서명한 장본인이다.

오늘의 양국관계를 만든 한일 기본조약은 아베의 작은 외할아버지와 박근혜대통령의 아버지인 빅정희 전 대통령이 서명했다.

사토 전총리는 1964년 11월부터 1972년 7월까지 무려 7년 8개월간 총리를 역임했다.
사토가 일본 총리로 있을때 한국의 대통령은 줄곧 박정희였다.

아베의 외할아버지인 기시 전 총리는 일본에 세운 만주 괴뢰 정부에서 근무했다.

그곳에서 '만주국 산업개발 5개년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박정희 대통령도 군인으로서 만주국 정부에 근무했다.

만주국을 위해 일했다는 점에서도 두 가문의 인연은 겹친다.

기시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패망한 이후 A급 전범으로 수감됐다.

그러나 극적으로 석방되아 총리까지 역임했다.

그로인해 쇼와의 요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기시와 박정희 전 대통령은 개인적으로도 서로 아는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 가문에서 태어난 아베 총리는 대학 졸업 후 철강회사에 잠시 근무하다 1982년 당시 외무장관이던 아버지 아베 신타로(安倍晋太郞) 비서관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아버지 사망 후 1993년 지역국를 물려받았다.

그 지역구가 야마구치현이다.

그곳에서 내리 7선을 했다.

2006년 역대 최연소 총리에 올랐다.

취임 1년을 채우지 못하고 사퇴했다.

그후 2012년 다시 총리에 올랐다.
김윤식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