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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병신년(丙申年) 첫 일정... 현충원 참배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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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병신년(丙申年) 첫 일정... 현충원 참배로 시작

안재민 기자

입력2016-01-01 10:23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 부처 장·차관, 대통령비서실장 등 청와대 비서진들과 함께 분향을 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안재민 기자] 박근헤 대통령은이 '붉은 원숭이해'안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 첫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박 대통령은 1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황교한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 부처 장·차관,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등 대통령 소속위원회(문화융성위, 청년위원회, 지역발전위, 지방자치발전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 위원장, 이병기 대통령비서실장 등 청와대비서진도 박근혜 대통령과 동행했다.
안재민 기자 jae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