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한국타이어, BMW 뉴7 시리즈에 타이어 공급…조현식 사장 "글로벌 일류업체 도약 모멘텀 될 것"

글로벌이코노믹

한국타이어, BMW 뉴7 시리즈에 타이어 공급…조현식 사장 "글로벌 일류업체 도약 모멘텀 될 것"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타이어가 6세대 BMW 7시리즈에 신차형 타이어를 공급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7시리즈의 설계 단계 부터 참여해 지난해부터 공급에 들어갔다.

한국타이어는 오는 2020년까지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 슈퍼카 브랜드에도 진입하겠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는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포르쉐 등 명차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올해 매출목표는 7조원 회복, 영업이익 목표는 1조원으로 잡았다.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조현식 사장은 "지난 3년간 역성장을 해서 매출이 6조원대였였다"며 "올해 실적 달성 확률은 50대 50"이라고 말했다.

전세계 180여개국에 타이어를 판매하는 한국타이어는 전세계에서 매출액 기준 7위, 생산량 기준 5위를 차지하고 있다. 총 매출의 80% 이상은 해외에서 달성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전세계 타이어(OE)시장에서 8%를 기록했던 점유율을 2020년까지 10%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또 친환경차 시대에 발맞춰 하이브리드는 물론 순수전기차의 타이어 공급을 위한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최지영 기자 luft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