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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속도로 9중 추돌 이어 또 사고 …탱크로리 중앙분리대 충돌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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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속도로 9중 추돌 이어 또 사고 …탱크로리 중앙분리대 충돌 1명 부상

남해고속도로 9중 추돌사고/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남해고속도로 9중 추돌사고/뉴시스
지난 16일 9중 추돌사고에 이어 24일 남해고속도로에서 탱크로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오전 11시 50분께 경남 함안군 남해고속도로 함안 나들목에서 부산 방향으로 가던 24t 탱크로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아 탱크로리 운전자 엄 모(53) 씨가 다쳐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로 현장 주변 양방향 차선이 1시간가량 정체되기도 했다.다행히도 탱크로리는 비어 있어 2차 오염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탱크로리가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16일 오전 9시 48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남해고속도로 창원분기점 북창원 방향 25㎞ 지점 창원1터널에서 9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56명이 부상을 당하는등 60명의 사상자를 냈다.

이날 사고로 6번째 차량인 모닝은 전세버스 사이에 끼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찌그러져 탑승자 정모 씨(59) 등 남녀 4명이 모두 사망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