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D&A·한화시스템 협력 통합…실시간 감시·지휘 능력 강화
7월 통합·비행시험 진행…K-방산 경쟁력 확대 기대
7월 통합·비행시험 진행…K-방산 경쟁력 확대 기대
이미지 확대보기대한항공은 8일 부산 강서구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MUAV 양산 1호기 출고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위사업청이 주관하고 대한항공과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D&A), 한화시스템이 공동 주최했다. 행사에는 합동참모본부, 공군, 육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등 민·관·군 주요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MUAV 양산 1호기 실물이 처음 공개됐으며, 경과보고와 체계 설명, 전시 장비 관람 등이 진행됐다.
MUAV가 실전 배치되면 적 전략 표적의 영상정보를 실시간으로 확보할 수 있어 군의 신속한 작전지휘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항공은 이번 사업에서 체계개발을 맡아 LIG D&A와 한화시스템 등 국내 방산 기업이 개발한 비행체와 주요 구성품의 통합을 수행했다.
하위 시스템인 지상통제체계, 데이터링크, 탐지 센서, 항공전자 장비 등 각종 하위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효율적인 통한 운용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2월 비행체 통합과 도장 등 생산을 마치고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비행체 시험에 착수했으며, 오는 7월에는 운용부대에서 체계장비 통합시험과 비행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방위사업청, 공군, 국방과학연구소 등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며 “대한항공은 MUAV 체계 종합 업체로서 공군의 전력화 일정 준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da92@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