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서울중앙지검은 14일 오전 롯데건설과 롯데케미칼, 롯데칠성음료, 롯데닷컴, 코리아세븐 등 계열사 10곳을 포함한 총 15곳을 압수수색했다. 해당 계열사들은 2008년 제주도 서귀포시 색달동 일대에 건설된 롯데제주리조트의 지분을 보유했던 주주회사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롯데제주리조트와 롯데부여리조트, 부산롯데호텔이 포함됐다. 검찰은 롯데제주리조트 사무실 등을 집중수사해 관련장부와 서류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그룹의 지주사격인 호텔롯데는 2013년 8월 롯데제주리조트 및 롯데부여리조트를 인수합병했다. 당시 롯데 측은 리조트 사업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와 경영효율성 증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 등을 인수합병의 명분으로 꼽았다.
유호승 기자 yh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