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을지훈련은 시·군·구 이상 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중점관리 지정업체 등 4000여 기관 48만여명이 참여한다. 이에 서울, 세종, 대구 등 각 지자체는 을지훈련과 관련한 다양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과천시는 북한의 기습 공격으로 수련관 건물 일부가 붕괴되는 시나리오(가상)에 맞춰화재 진압과 응급구호 활동,화재 대피 훈련을 치렀다.
광주시는 ‘북한군 특작부대 테러에 의한 시청사 사태수습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청사건물 피폭, 시민대피, 화재진압 및 긴급복구, 사상자 처리, 유관기관별 피해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군포시는 전날 테러·화재진압 훈련을 통해 심폐소생술 실습을 병행하고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시의적절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을지훈련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정부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이다. 비상대비자원관리법을 근거로 모든 정부기관, 공공기관 등에서 지역과 상관없이 매년 진행한다.
한편 을지훈련과 연계해 제420차 민방위 훈련도 이날 실시되고 있다.
민방위란 다른 나라의 무력침공이나 자연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구성된 일련의 조직적인 민간 방위활동이다.
공습경보 발령 후 5분 동안 한강의 마포대교, 한남대교, 영동대교에서는 군·경 합동으로 전시 교통통제소 설치훈련이 실시됐다.
최주영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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