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야당은 ‘과잉 진압’이라고 주장했고 여당은 ‘폭력 시위가 원인’이라고 맞섰다.
이날 청문회에는 당시 집회 대응을 지휘한 강신명 전 경찰청장, 백씨가 참여한 서울 집회 현장을 총괄한 구은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등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백씨의 딸인 백도라지씨 등 가족도 증인으로 나섰다.
참고인으로 출석한 백씨 가족과 담당 의료진은 백씨가 입은 부상과 치료 경과를 진술하고, 집회 현장을 취재한 언론인 등도 당시 상황을 진술하기 위한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반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경찰이 백씨에게 쏜 물대포의 위력과 사용 방식은 물론 현장에서 백씨를 병원으로 옮기는 사후 조치까지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며 진압 과정에서 공권력 남용이 있었는지를 각각 집중 추궁했다.
이동화 기자 dhl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