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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파업 종료…성과연봉제 도입 노사합의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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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파업 종료…성과연봉제 도입 노사합의로 결정한다

 코레일이 운행하는 서울 중구 3·4호선 충무로역이 29일 오후 시민들로 혼잡한 모습. 사진/뉴시스 이미지 확대보기
코레일이 운행하는 서울 중구 3·4호선 충무로역이 29일 오후 시민들로 혼잡한 모습.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편도욱 기자] 서울지하철 노사가 파업 3일째인 29일 파업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파업은 서울시가 핵심 쟁점이던 성과연봉제 도입 여부를 노조 요구대로 노사 합의로 결정하기로 합의하면서 중단됐다. 서울지하철 노사는 오후 6시경 파업 종료를 공식 선언했다.

노사 합의안은 ▲ 성과연봉제 도입 여부는 단위 기관별 노사합의로 결정 ▲ 저성과자 퇴출제 등 성과와 고용 연계하는 제도는 시행하지 않음 ▲ 지방공기업 자율경영 확대 및 중앙정부 공공기관과의 처우 격차 해소 노력 ▲ 서울시, 노사정모델협의회에 적극적인 지원 요청 등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 불편을 줄이고 혹시라도 발생할지 모를 안전사고를 사전에 막기 위해 성과연봉제를 노사 합의로 결정하자는 노조 요구를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