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9일 오전 7시18분 출근길에 5호선 김포공항역 상선 승강장에서 하차하던 승객이 스크린도어에 끼어 사망했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지만 오전 8시18분 끝내 사망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사고 발생 직후 바로 현장으로 달려갔다.
스크린도어 사고는 잊을 만하면 계속 반복되고 있다.
서울시가 여러 대책을 내놓았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일반 시민이 언제든지 스크린도어에 끼여 죽을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우려된다.
우리나라가 스크린도어를 설치하기 시작한 것은 2003년 광주지하철 1호선부터이다.
이후 2015년 ‘한국철도표준규격’에 ‘스크린도어’ 설계 및 시공 기준이 정해졌다.
문제는 이 기준이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안전무결성등급(SIL)’이나 시설물 안전을 위한 절차인 ‘체계적 안정성 평가(RAMS)’ 기법 등과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서울도시철도, 서울메트로 등은 이 사실을 쉬쉬하고 잇다.
불편한 진실인 셈이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