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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도어 사망, 5호선 김포공항역 특히 위험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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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도어 사망, 5호선 김포공항역 특히 위험한 이유

스크린도어 사망,  5호선 김포공항역 특히 위험하다는데...OO항공 근무 36살 청년 안타까운 사연.  박원순 서울시장  스크린사망 사고 대책은?  이미지 확대보기
스크린도어 사망, 5호선 김포공항역 특히 위험하다는데...OO항공 근무 36살 청년 안타까운 사연. 박원순 서울시장 스크린사망 사고 대책은?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에서 또 스크린 도어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오전 7시10분 5호선 김포공항역에서 내리던 승객 김모씨가 출입문과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여 숨졌다.

숨진 김씨는 올해 36세 항공회사 직원이다.

김포공항역의 스크린도어 고장은 다른 역사에 비해 특히 심하다.
2012년부터 2016년 8월까지 서울 지하철 5~8호선 157개 역사에서 일어난 스크린도어 고장은 모두 1만 4744건이다.

역사당 평균은 94건이다.

같은 기간 중 5호선 김포공항역의 고장은 760건이다

전체 평균보다 크게 많다.

고장 원인 중 가장 빈도가 높은 것은 장애물 센서 이상이다.
김포공항 스크린도어는 2005년 12월 설치됐다.

주요 부품이 단종되어 대체 부품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잦은 고장이 일어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이 스크린도어 사고 대책을 잇달아 발표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대책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