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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아스텔라스, '하루날디' 베시케어 코프로모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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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아스텔라스, '하루날디' 베시케어 코프로모션 나서

보령제약 최태홍 대표(왼쪽)와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정해도 사장(오른쪽)이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보령제약 최태홍 대표(왼쪽)와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정해도 사장(오른쪽)이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보령제약과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이 배뇨장애 증상개선제 '하루날디'와 과민성방광증상 치료제 '베시케어'에 대한 코프로모션에 나선다.

보령제약과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은 지난 9일 신라호텔에서 전립선비대증에 따른 배뇨장애 증상개선제 `하루날디`와 과민성방광증상 치료제 `베시케어`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하루날디(성분명 Tamsulosin HCI)는 연매출600억원 이상의 초대형 품목이다. 전립선비대증은 나이가 들면서 노화와 남성호르몬 불균형에 의해 전립선의 크기가 비대해지면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베시케어(성분명 Solifenacin Succinate)는 과민성 방광증상의 치료에 사용하는 신약으로 아스텔라스의 대표품목이다.
보령제약은 개원의 내과, 의원, 가정의학과 등을 대상으로 하루날디와 베시케어 판매를 시작하고 아스텔라스는 종합병원 및 개원의 비뇨기과에 집중하게 된다.

보령제약 최태홍 대표는 "코프로모션을 통한 시너지 효과, 의원 시장의 넓은 커버리지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시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의 정해도 사장은 "개원의 시장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보령제약과 파트너쉽을 맺게 돼 많은 환자들에게 약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성 기자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