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국세청은 15일 1년 이상 3억원 이상의 세금을 체납한 고액체납자 명단을 발표했다.
종전에는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국세 5억원 이상'인 경우 명단을 공개했으나 올해부터는 이 기준이 '3억원 이상'으로 확대됐다.
그 바람에 명단이 무려 7.5배나 늘었다.
체납 순위 1위는 박국태씨다.
교통·에너지·환경세 등 4가지 세목에서 1223억원을 체납하고 있다.
2위는 514억원을 체납한 윤희열씨다.
3위는 김태영씨다.
종합소득세 199억원을 내지 않고 있다.
연예인 중에서는 배우 신은경씨가 1위에 올랐다.
종합소득세 등 7억9600만원을 내지 않았다는 것이다.
신은경씨는 그러나 억울하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지금은 낼 돈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체납하고 있다는 것이다.
영화감독 심형래씨는 양도소득세 등 6억1500만원을 내지 않고 있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