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그는 귀국 소감을 간단히 밝히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할 예정이다.
A4 용지 두 장 분량으로 준비한 귀국 메시지는 '국민화합'과 '국가통합'이라고 한다. 유엔 사무총장으로서의 활동 결과도 간략히 설명한다.
특히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23만달러를 수수했다는 의혹도"사실이 아니다"며 직접 해명할 계획이다.
반 전 총장은 이튿날인 13일 현충원을 찾아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과 사병 묘역을 참배한다. 이후 사당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주민등록신고를 할 예정이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자신을 돕는 실무 준비팀과 보좌팀과 상견례를 갖고 가족과 함께 저녁식사를 할 계획이다.
반 전 총장은 주말인 14일 자신의 고향인 충북 음성과 충주를 찾아 노모에게 인사를 드린 뒤 음성 꽃동네를 방문한다. 그는 이어 충주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갖고 친인척을 만난 뒤 이튿날인 15일 상경한다.
그는 추후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하고, 팽목항도 방문할 계획이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만남도 예정돼 있다. 다만 설 연휴까지는 정치인들과의 만남은 하지 않을 예정이다.
반 전 총장은 귀국 후 설 연휴까지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과 만날 계획이다.
김연준 기자 hs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