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무조정실 산하 부패척결추진단은 국책사업 공사에서 발주처 등을 속여 공사비 수백억원을 챙긴 혐의로 GS건설과 두산건설에 대한 수사를 검찰에 의뢰했다.
GS건설은 2015년 12월 수서~평택 고속철도 3-2공구 터널 굴착과정에서 시공하지 않은 공사를 시공한 것처럼 속인 것이 드러났다. 이를 통해 한국철도시서공단으로부터 공사대금 190억여원을 편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두산건설은 역시 수서~평택 고속철도 2공구 터널 굴착과정에서 저가 공법으로 시공하고 고가 공법으로 시공한 것으로 가장해 공사대금 180억원을 챙겼다.
최영록 기자 manddi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