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일 검찰에 따르면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오는 4일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구속수감된 박 전 대통령을 조사할 예정이다.
박 전 대통령 구속 4일만에 첫 조사가 진행되는 셈이다.
검찰은 경호상의 이유로 박 전 대통령이 수감 중인 구치소를 직접 방문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구치소 조사는 박 전 대통령 변호인 측의 요구를 검찰이 수용한 것이다.
검찰은 또 삼성그룹 외에 SK, 롯데, CJ 등 다른 대기업이 재단법인 미르와 K스포츠 등에 출연한 기부금의 댓가성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등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박 전 대통령과 최 씨, 미르와 K스포츠 등의 연결고리에 대해서 명확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의 구속 기한이 이달 19일 종료됨에 따라 이날 까지는 재판에 넘긴다는 계획이다.
천원기 기자 000wonk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