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론을 냈다.
한국당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늘 의원총회에서는 대통령이 모두 발언한것까지 들은 후에도 대부분 의원들이 압도적으로 이번 총리 인준은 받을 수 없다는 입장으로 정리됐다"고 말했다.
특히 청와대가 인사청문회가 도입된 2005년 7월 이후 위장전입이 드러난 인사의 경우 국무위원 후보자에서 배제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선 "청와대가 다급한 나머지 충분하게 검토하지 못하고 어떻게든 총리 (후보자) 인준을 그냥 넘어가기 위한 수단으로 즉흥적인 얘기를 한다면 더 큰 화를 만들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국민의당은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준에 협조하기로 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를 열어 지도부에 인준 문제를 위임하기로 했으며, 지도부는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