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5일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국내 유입에 대비해 현재 운영 중인 메르스 대책반을 확대 개편한 중앙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시도 지역별로 지역방역대책반을 설치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 중동의 메르스 오염 지역 직항 항공기에 대한 특별 검역을 강화하고, 중동에서 제3국을 경유해 입국한 사람에 대해서도 통신사 로밍 정보를 활용한 정보 검역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중동 입국자가 늘어나는 오는 8∼9월 이슬람 성지순례 기간에 대비해 사전에 방문자 명단을 파악하고 집중 검역 등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올해에만 의심환자 95명이 신고됐지만 모두 음성으로 확인된 바 있다.
한편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날 감염병 대응의 성공과 실패는 선제적 대응 여부에 달려 있다며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갖고 의심 환자가 발생하면 적절히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