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김성호 전 의원은 이준서 전 최고위원과 이유미씨를 둘다 모르며 당의 공식 통로를 통해 자료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내 인생에 조작은 없다”고 강조하는 한편 “안철수 전 대표가 바보도 아니고 조작 사실을 알았다면 기자회견을 허용했겠느냐”고 다소 흥분된 어조로 반문하기도 했다.
이 같은 김성호 전 의원의 입장은 국민의당 진상조사단이 내놓은 결과와 동일하게 당 차원의 조작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날 오전 9시 30분쯤 나타난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자신이 조작을 지시한 사실도 없고 윗선에서 지시한 사실도 없다고 거듭 되풀이하며 조작 사실은 지난 달 25일에야 알았다고 주장했다.
또 국민의당의 제보 조작 발표 이틀 전 안철수 전 대표를 만난 이유에 대해선 “당에 대한 서운함을 표현하려 한 것이지, 고발 취하를 상담하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민의당 김관영 진상조사단장은 이날 국회에서 이 같은 문준용 취업특혜 제보조작 사건이 “이유미 씨 단독 범행”이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