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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2023 세계잼버리 대회 유치에 "새만금 발전으로 이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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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2023 세계잼버리 대회 유치에 "새만금 발전으로 이어지길"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제25회 세계 잼버리대회 개최지로 전북도 새만금 유치가 최종 결정된 데 대해 한국대표단에 축하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페이스북에 글을 남겨 뿌듯한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이미지 확대보기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제25회 세계 잼버리대회 개최지로 전북도 새만금 유치가 최종 결정된 데 대해 한국대표단에 축하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페이스북에 글을 남겨 뿌듯한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제25회 세계 잼버리대회 개최지로 전북도 새만금 유치가 최종 결정된 데 대해 한국대표단에 축하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페이스북에 글을 남겨 뿌듯한 마음을 표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축전을 통해 "2023년 세계 잼버리 유치 성공을 온 국민과 더불어 축하드린다"며 "우리나라 새만금에서 세계 스카우트들의 큰 잔치가 열린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뛴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제25회 세계 잼버리대회 새만금 유치를 축하합니다"라며 "대회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한국스카우트연맹을 비롯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전라북도의 노력도 새만금의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제 밤 늦게, 폴란드 그단스크시와 경합을 겨룬 끝에 전라북도 새만금이 개최지로 최종 결정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세계 잼버리대회는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적인 스카우트 야영대회"라며 "2023년 대회에 5만 여명의 참석을 예상한다고 하는데, 새만금에 펼쳐질 장관을 생각하면 벌써 마음이 뿌듯해진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새만금을 이뤄낸 것과 같은 도전과 개척, 지구의 평화와 생태(등에 대해) 세계의 청소년들이 함께 이런 이야기를 나눈다면 지구촌의 미래가 얼마나 든든해지겠느냐"며 "정부도 새만금 세계 잼버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껏 돕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대한민국 청소년 화이팅, 한국스카우트 연맹 화이팅, 전라북도 화이팅"이라고 적었다.

한편 전북도 새만금은 폴란드 그단스크를 제치고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개최지로 확정됐다.

전북도는 이날 "세계스카우트연맹이 16일 오후(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 콘그레스센터에서 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대한민국 전북도 새만금'을 2023년 제25회 세계잼버리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새만금 대회는 1991년 강원도 고성에 이어 국내에서는 두 번째로 32년 만에 개최된다.

세계 잼버리 대회는 1920년 영국에서 포우엘경에 의해 창시돼 민족, 문화, 정치적인 이념을 초월해 국제 이해와 우애를 다지는 보이스카우트의 세계야영대회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