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는 1837억 원을 투입 까사미아 주식의 92%인 681만3441주를 취득해 까사미아 경영권과 부동산 자산을 인수하고, 이 회사 직원 전원의 고용을 승계한다.
신세계 백화점 관계자는 “까사미아 인수는 단순한 가구 브랜드 인수가 아니다”며 “국내 가구와 인테리어 시장이 20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까사미아를 신세계 백화점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할수 있도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