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11일 오후 12시 20분경 게스트하우스 인근 폐가에서 A씨의 시신을 발견해 유력한 용의자로 사건이 발생한 제주도 게스트하우스의 관리인 H씨를 지목하고 추적을 벌여왔다.
경찰은 목이 졸린 흔적이 있는 A씨의 시신을 수습하며 사건을 조사하던 중 게스트하우스의 관리인 B(38)씨가 지난 10일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를 떠난 후 행적이 불분명 한 상태인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과 추가적인 성범죄 여부 가능성도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용의자로 지목된 B씨는 범행 후에도 버젓이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작년 20대 여성이 12월초 제주도로 여행을 가 게스트하우스에서 실종된 바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