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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출신 수시 주요합격자 10년치 전수조사하자”...전 교무부장 그리고 쌍둥이 딸 의혹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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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출신 수시 주요합격자 10년치 전수조사하자”...전 교무부장 그리고 쌍둥이 딸 의혹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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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숙명여고 시험문제 답안 유출의혹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쌍둥이 딸에게 시험문제와 답안 유출혐의를 받고 있는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A 씨(53)가 증거를 인멸한 정황이 추가로 포착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3일 A 씨가 올해 2학년 1학기 중간고사를 앞두고 답안지를 교무실 금고에 보관하기 시작한 날 혼자 교무실에 남아 야근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또 A 씨는 문제 유출 의혹이 일어난 8월 이후 자택의 컴퓨터를 전격 교체했다.이에 대해 A 씨는 “금고 비밀번호를 알수 없어 답안지를 보지 못했으며, 컴퓨터 교체도 오래돼 바꿨기 때문에 사건과 무관하다”고 진술했다.

누리꾼들은 “숙명여고 출신 수시 주요합격자 10년치 전수조사하자” “금고비밀번호를 모른다고 고사담당 부자이” “다른 교사들도 교장 교감도 공범”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